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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한소희가 같은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소속사 측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만약 긍정적으로 검토되었을 때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품의 감독 역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한소희 소속사 의견
현재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촬영에 집중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45년 봄을 배경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한소희와 함께 박서준이 출연할 계획이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인정했습니다. 제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송혜교 소속사 의견
송혜교 역시 소속사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제안을 받았으며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를 29일 오늘 전했습니다. 소속사 UAA 관계자의 답변으로 사실일 것으로 보입니다.
송혜교와 한소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면 시청률은 기대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OTT서비스로 본방 사수율이 떨어지는 지금도 시청률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이 둘의 조합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자백의 대가'
어떤 감독의 작품이기에 이렇게 대배우들에게 제안 검토를 요청했을까요? 바로 '이응복 감독'입니다. 그는 이미 우리가 알만한 대단한 작품에서 연출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로는 '도깨비', '스위트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가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연출을 맡은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니 출연을 희망하는 배우가 정말 많을 것입니다.
송혜교는 이미 태양의 후예를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춘적이 있어 더욱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소희와 송혜교의 드라마 조합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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