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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속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소속사는 선처와 합의는 없다며 이미 못 박은 상태입니다. 지난 1일 데뷔한 그룹에게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진스 법적 대응

신생 여그룹 '뉴진스'가 악플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여성 그룹의 경우 이미지를 고려하여 악플러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 1일 데뷔한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당사는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은 물론 허위적인 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훼손 등의 행동에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 발표하였습니다.

 

어도어는 방탄소년단으로 잘 알려진 하이브 소속사 산하의 레이블입니다. 이들이 선 보이는 첫 여성 그룹으로서 멤버 전원이 한국 기준으로 미성년자입니다.

 

이러한 법적대응을 알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전구-앞에서-사진
뉴진스 사진

뉴진스를 대상으로 악플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진실 여부와 관계없는 소문이 떠돌고 있으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룹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비방하는 글들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산하 레이블 소속 그룹인 만큼 방탄소년단과 비교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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