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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세빌리아대회 이진택 이후로 23년 만에 한국 육상 높이뛰기에서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자가 나왔습니다. 23년 만에 이룬 쾌거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어떻게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는지 보겠습니다.
공동 1위 우상혁
우상혁은 16일 미국 오리건 주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부분에서 2m 28을 첫 번째로 넘었습니다. 이 기록으로 결선 진출권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공동 1위를 기록한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상혁의 이날 기록은 2 m17, 21, 25, 28입니다. 이것을 다 첫 번째로 성공하였습니다.
우상혁 프로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우상혁은 송촌중학교, 충남고등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레방 아시아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는 2m 28을 넘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높이뛰기 선수답게 큰 키를 자랑합니다. 그는 188cm이며 발 사이즈는 285mm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는 발사이즈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23년에 이룬 결과가 매우 자랑스럽니다. 우상혁 선수는 19일 오전 9시 45분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우승을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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