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소식좌' 탈퇴? 레스토랑 정보 공개

가수 산다라 박이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입니다.  이런 그녀가 이번 방송에서 '소식좌' 탈퇴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산다라박 코스요리 도전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그녀가 11가지 코스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역시 '초복 세끼'라는 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산다라박 얼굴 사진

특집 이름만 보았을 때는 대식가들이 나와 엄청난 먹방을 자랑할 것으로 보였으나, 산다라박의 출연으로 많은 사람은 신선해했습니다. 이런 그녀가 그래도 제대로 된 먹방을 위해 11가지 코스요리에 등장했습니다.

 

코스요리는 메뉴 하나 하나가 많은 양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음식이 꾸준하게 들어와서 가벼운 음식부터 메인까지 그리고 디저트까지 제공됩니다.

 

파인 다니잉에서 진행된 이 코스요리는 일반 사람들에게 양이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소식좌 산다라 박에게는 엄청난 도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11가지 코스 요리

먼저 단새우를 올린 초밥과 함께 감태가 올라간 페이스트리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마신 전통주로 그녀는 음식의 맛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메인을 위해 음식을 조절하는 모습이 역시 '소식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달리다가 메인을 못 먹으면 안된다"라는 말로 방송에서 웃음 주었습니다. 이어저 나온 대게살과 트러플이 가미된 음식은 보기에도 건강해 보였습니다. 코스요리를 통한 몸보신이 새로웠습니다.

 

그녀의 먹방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어져 메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등갈비찜, 세작 육수 등 음식이 계속해서 나왔고 방송에서 산다라 박은 계속하여 코스요리에 맛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격투기를 도전한 박나래와 함께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계속되는 도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나래 격투기에 진심

 

이런 그녀의 모습에 박나래는 "장족의 발전이다 너무 뿌듯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도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코스는 남았지만 그녀의 포만감은 이미 가득했습니다.

 

산다라 박에게 한 가지 묘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화제' 소화제까지 먹으면서 코스요리를 진행한 그녀에게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코스가 마무리된 그녀에게 소식좌가 아닌 '중식좌'라는 타이틀이 쥐어졌습니다.

 

대표 소식좌로 산다라 박과 박소현이 있는데 박소현을 두고 혼자 '중식좌'가 되는 것일까요?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한 식습관으로 더운 여름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레스토랑 정보는 아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정보

애리아(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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