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10월 출소 '특별치안 대책 시행'

김근식의 10월 출소 소식에 국민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그의 출소로 인한 사회적 불안을 막고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치안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법무부 및 여가부와 협업할 예정입니다.

 

 

김근식 출소 소식

김근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과거 조두순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두순이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할 때 사회 역시 크게 동요했습니다. 출소 장소에 가서 그를 위협하는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런 조두순이지만 김근식을 더욱 심각하고 악하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근식은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06년 5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4달에 가까운 기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 시흥, 파주시, 인천 계양구, 서구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것입니다.

 

김근식은 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붙잡히기 전 이미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00년 선고받은 그는 2006년 5월 출소하게 된 것입니다. 11명을 성폭행한 기간에 집중해보시겠습니까?

security 사진

그는 2006년 5월 출소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정확히 16일 만입니다. 김근식은 15년형을 복역하고 10월에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근식의 과거 행적을 볼 때, 출소 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른다. 재범률이 높을 것이라는 여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론으로 인해 국민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두순 역시 집을 구할 때, 국민들은 자기 동네는 안된다며 크게 반대했습니다. 경찰청에서 현재 여론을 인식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치안 대책'을 시행할 것입니다.

 

법무부, 여가부와 협업하는 '특별치안대책'

경찰부는 특별치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김근식의 주거지가 정해지지 않아 세부 실행 계획은 수립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거주지 확정과 함께 세부 실행 계획 역시 수립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폐쇄회로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경찰 초소 설치와 순찰, 법무부와 실시간 정보공유 공조를 바탕으로 김근식의 행동은 물론 지역 안전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김근식의 10월 출소 소식으로 인해 사회가 동요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효율적인 특별치안대책 시행으로 재범을 방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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