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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길고 긴 시간을 넘어 드디어 쌍용차 인수를 확정했습니다. 최근 토레스를 통해 새롭게 날아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 쌍용차는 인수를 통해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인수의 종지부입니다.
쌍용차 새 주인을 만나다
KG그룹은 올해 초부터 쌍용차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드디어 맺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쌍용차 인수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로 인해 KG그룹은 쌍용자동차의 다섯 번째 주인이 되었습니다.
토레스의 인기와 함께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에 대해 많은 채권자들의 동의가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계획에 동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법원이 계획안을 인가하였습니다.
쌍용차는 인수로 인해 드디어 법정관리에서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2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법정의 관리를 받은 그들은 드디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획안의 찬성률이 95%를 넘는 만큼 KG그룹이 얼마나 회생을 위해 노력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수금액만 무려 3천655억입니다.
KG인수에 만족하지 않고 회생을 위해 다음 스탭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최우선 과제는 바로 노사 관계 회복입니다.
KG그룹 노사 관계 회복 노력
KG그룹은 인수와는 별개로 쌍용자동차의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먼저 노사 관계 회복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사 회복을 통한 사내 성장 동력에 불을 붙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전기차 플랫폼에 전력을 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자동차가 주춤하던 사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전기차 시장은 계속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과거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뒤처진 만큼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KG그룹의 경영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나, 자동차 회사 경험이 없는 것을 가장 큰 약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KG그룹의 경영 노하우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많은 전문가들을 섭외하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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