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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톰 홀랜드 주연의 기대작이 드디어 오늘 개봉했습니다. 유명 게임 타이틀 '언차티드'와 함께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의 주연 확정은 영화의 기대감을 끝없이 올려주었습니다.
언차티드
언차티드(Uncharted)는 콘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두터운 팬층을 가진 게임으로써 게임의 장점으로 몰입력 있는 스토리를 으뜸으로 꼽는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 - 줄거리
언차티드는 주인공 '네이션'의 특별한 제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평번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어떤 제안을 받게 되고 그것이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그 제안은 바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트레져 헌터로 알려진 설리와 함께 사라진 트레져를 찾아내기 위한 모험이 주된 영화의 소재입니다.
언차티드 - 주인공
기존 콘솔 게임에서의 입지와는 별개로 주연 배우의 확정 역시 영화에 기대감을 크게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영화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주연인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스파이더맨에서 학생다운 모습과 함께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 그의 연기는 대단했습니다. 언차티드에서는 주인공 '네이션'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은만큼 어린 모습보다는 책임감 있는 모험가의 모습이 잘 나타날 것 같습니다. 포스터의 그를 보면 미션 임파서블 등의 주연 '톰 크루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모험가가 주는 이미지와 '톰크루주'의 이미지가 많이 겹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언차티드 - 액션을 소화하다
스파이더맨을 통해 많은 고공 액션을 선보였던 것이 다행이었을까요? 언차티드에서 역시 톰 홀랜드는 과감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최근 MCU 배역 중 가장 많은 공중 신을 촬영한 배우가 톰 홀랜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쉬울 것만 같던 그의 고공 액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비행기에서의 추격전은 예고편만으로도 긴장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또한, 톰홀랜드는 이번 작품에서 "배우 인생 최고의 액션 장면을 찍었어요"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5주 동안 촬영한 거대 화물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 장면은 그의 배우 인생에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촬영을하며 공포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극장에서는 이러한 감정이 더욱 리얼하게 표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막을 내린만큼 배우 '톰 홀랜드'에게는 '언차티드'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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