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집 공개 자취는 처음

26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유쾌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그녀의 집은 평소 산다라박의 모습을 잘 보여주듯이 개성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산다라박은 누구인지 그리고 산다라박의 집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산다라박

산다라박은 YG 소속 유명 걸그룹2ne1의 멤버였습니다.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이 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 여성 그룹 최고의 자리에 앉기도 했습니다.

 

같은 소속의 대표 그룹 빅뱅과 비교되며 여자 빅뱅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들의 앨범은 계속적으로 성공하였으나, 2016년 갑작스러운 해체 통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박봄, CL, 공민지, 산다라박 개인적으로 방송활동 등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다라박은 그녀의 아버지께서 김유신 장군의 아명이라는 설을 듣고 지어주신 한국 이름이라고 합니다. 처음 데뷔 시 이색적인 이름이라 기억에 많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다라박의 고향을 필리핀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다라박의 고향은 부산 광역시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일 때 필리핀에서 거주하게 되어 이런 오해가 생겼습니다.

 

그년는 84년생 38세의 나이로 장나라, 최강희 등과함께 연예계 유명한 동안입니다. 그녀는 기안84와 동갑입니다.

 

또한, 산다라박은 개성이 있는 의상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스타일링이 좀 더 동안 외모와 잘 맞을지도 모릅니다.

 

 

산다라박 집 공개

산다라박의 집이 공개된 이 날의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3.7%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습니다.

 

산다라박은 38년 즉, 평생동안 혼자서 생활해 본 경험이 없다고합니다. 이번 집이 첫 집이며, 첫 독립이라고 합니다. 이 날 한강에서 볼 수 있는 편의점 라면 끓여주는 기계 등을 집에 배치하는 등 다른 집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2ne1의 리더이자 오랜 친구 CL이 그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그녀에게 대접을 하고싶어 요리를 준비했으나, '다라84'라는 별명만 얻고 CL에게 '요리하지 마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CL은 살림에 미숙한 산다라박을 잔소리하며 지금도 나이차와 상관없이 여전히 리더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왜 2ne1의 리더가 CL이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과거 타국에서 행사가 있을 때 사고가 있었고 그때 CL의 리더십은 지금도 유명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들의 우정이 여전하다는 모습을 잘 보여준 것 같고, 산다라박의 개성 역시 한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처럼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항상 각자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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