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최적, 파레토 효율 - 평등이 아니다.
파레토 최적, 파레토 효율 - 평등이 아니다. 우리는 최적 또는 효율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모두가 공평한 상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파레토 최적(Pareto optimality), 파레토 효율(Pareto efficiency)은 같은 개념으로써 때로는 평등하지만, 때로는 평등과 무관한 개념입니다. 파레토의 법칙 그렇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파레토는 우리에게 '파레토의 법칙'으로 유명한 파레토가 맞습니다. "파레토의 법칙 : 백화점의 매출에 80%는 상위 20%에서 나온다." 백화점과 같은 수익이 나오는 곳 어디든 대입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많은 곳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쉽게 '80 : 20' 법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빌프레도 파레토'는 1..
공대생도 이해한 경제
2020. 5. 2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