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유 호흡은 사실 무근

박보검과 아이유의 드라마 동시 출연으로 많은 사람들을 잠시 설레게 했습니다. 그것도 연기 대상을 배출한 드라마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파급 효과는 더욱 컸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런 소문이 돌게 된 것일까요?

 

 

아이유 드라마 캐스팅 검토

2019년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소히 말하는 '대박'이 났습니다. 순수한 이미지의 동네 분위기에 적절하게 녹아있는 로맨스와 스릴러가 이 드라마의 큰 매력이 아녔을까 생각합니다.

 

드라마 주연으로 연기했던 공효진은 동백 꽃 필 무렵을 통해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작가는 우리에게 쌈, 마이웨이를 통해 잘 알려진 '임상춘'입니다. 이런 임상춘이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새 작품 출연 배우로 '아이유'를 섭외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유가 속해 있는 기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8월 26일 새 작품 출연을 제안받았으며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보검 사진

아이유 역시, 호텔 델루나와 나의 아저씨를 통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출연한 드라마 역시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최근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이유 상대역은 박보검?

아이유 상대역으로 임상춘 작가의 작품에 '박보검'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정 매체에서 나온 소식으로 '아이유와 박보검이 낙점됐다'라고 언급됐다고 합니다.

 

소식은 순식간에 퍼져서 프로듀사에서 특별 출연을 통해 잠깐 맞춰본 연기 호흡을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박보검 소속사 측에 의하면 검토해볼 것도 없이 작품과 관련된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전역하여 방송 출연을 준비 중인 그이기에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무근의 소식이 이렇게 쉽게 퍼지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박보검 아이유 호흡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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