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출연하는 독친은 어떤 영화인가

장서희 출연 소식은 처음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들려오는 그녀의 스크린 소식에 벌써부터 어떤 작품일지 궁금해집니다. 감독 역시 경력이 많지 않아 물음표가 많은 상황입니다. 지금부터 독친과 그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서희 영화 독친 출연 확정

영화는 김수인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수인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러닝타임 24분에 체크메이트가 있습니다. 사실 감독 김수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감독은 아닙니다.

 

독친은 '가족 간의 소통 문재로 발생하는 사건을 주제로 인물들의 내면에 집중한 오리지널 심리 배틀 수사극'입니다.

 

독친의 사전적 의미는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지독한 부모'라는 신조어이며, 공부 등 지나치게 간섭하여 자식을 망치는 부모를 의미합니다.

 

드라마 내에서 자식과 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갈등이 영화의 중요 소재일 것입니다.

 

심리적인 묘사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써 배우 한 명 한 명의 연기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감정을 읽을 수 없다면 영화의 집중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배우의 연기가 중요한 만큼 감독은 연기파 배우 '장서희'를 캐스팅한 것으로 보입니다. 5년 만에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이는 장서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승연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출연 확정

 

장서희 프로필

 

1972년 1월 5일(48세) ,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배우 장서희는 2002년 '인어 아가씨'로 시청자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그녀는 유명 배우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그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것은 드라마 성공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최초 캐스팅 시에는 이름도 잘 모르는 배우고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 시작 전부터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대박이 납니다. 장서희는 인어 아가씨를 통해 대상 수상은 물론 5관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역시 시청률이 47%를 넘겼습니다. 지금처럼 OTT 서비스가 잘 되어있는 상화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치입니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지금의 유명 배우가 되었습니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회전목마', '사랑찬가', '아내의 유혹', '귀신이 산다', '마이 캡틴 김대출' 등이 있습니다.

 

 

장서희는 이번 '독친'에 출연하여 사랑하는 딸 '유리'를 둔 엄마 '혜영'역으로 우리를 찾을 예정입니다. 영화에서 딸 '유리'의 죽음을 중심으로 진실과 그 이면에 감춰져 있는 딸과의 갈등을 연기할 것입니다.

 

독친의 다른 출연 배우로는 강안나, 최소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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