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공식입장 학폭은 사실무근

남주혁 공식입장을 통해 학폭에 대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바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남주혁이 갑작스러운 학폭 주장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남주혁과 소속사는 이런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무엇일까요?

 

남주혁의 학교 생활을 고백한 반전 글까지 아래에 있습니다. 천천히 이번 '학폭사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남주혁 학폭 주장

이번 학폭 사태는 지난 20일 한 매체를 통해 작성된 기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을 남주혁의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남주혁

 

그리고 그는 남주혁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기사 이후로 그는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A 씨는 중, 고등학교 기간 동안 남주혁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주혁은 학창시절 불량 그룹과 함께 다녔으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실을 제보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A 씨는 타인을 위해 남주혁으로부터 받은 학교 폭력 과거를 제보한 것입니다.

 

남주혁 공식입장 '사실무근'

남주혁 씨의 소속사는 해당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교폭력과 전혀 상관없다는 입장은 소속사 측에서 남주혁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의혹이 붉어지게 된 계기가 된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제보한 A 씨를 상대로 형사고소하겠다며 강하게 이번 의혹을 부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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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게 이미지는 연기력만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런 배우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게 되는 학교 폭력 등의 제보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잘 알기에 소속사에서는 더욱 강하게 해당 의혹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남주혁 측 공식입장을 뒷받침해주는 과거의 글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남주혁의 또 다른 동창 B

이번 학폭 의혹이 일어나기 전 2월에 작성된 글 하나가 남주혁 측의 공식입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B 씨는 중학교를 남주혁과 함께 다녔으며, 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B 씨에게 남주혁 씨는 농구부 활동을 하는 친구로서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부분 자고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남주혁 씨는 순수하고 착한 친구로 기억된다며 글을 이어갔습니다. 농구부

활동을 하던 친구이기에 일반 학생들과 아는 사람이 잘 없었다는 이야기도 추가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착하고 순수하다, 일반 학생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글을 보았을 때 학교 폭력과는 거리가 있는 학교 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남주혁 공식입장을 지지해 줄 수 있는 글까지 작성된 가운데 이번 의혹은 어떻게 정리가 될지 남주혁 씨의 팬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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