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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씨가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전 남편 임영규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재산을 날린 것은 물론 전과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무슨 마음 고생이 많았을 견미리 씨와 그녀의 전 남편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4살에 시작한 결혼 생활
견미리는 조금은 이른 나이라고 할 수 있는 24살에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만큼 그녀는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결혼한 견미리 씨는 이유비, 이다인을 낳았으나 결국에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28살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녀는 보석같은 그녀의 딸들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불안감에 의해 선택한 결혼은 결국 가치관 등의 차이로 이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잘 돌보지 못한 엄마
견미리씨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였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들게 되고 함께 있어야 하는 엄마로서의 역할은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 부분에 대해 여전히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이런 편견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한 부모가 배우자의 역할까지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은 지금의 이유비와 이다인을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이유비, 이다인 배우 활동 시작의 큰 벽
지금은 이유비와 이다인이 배우로써 좋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녀들에게는 배우 활동 시작에 큰 벽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녀들의 어머니 '견미리'였습니다. 견미리 씨는 본인이 경험했던 길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잘 알고 있기에 딸들은 좀 더 편하고 행복한 길을 걷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이해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있던 견미리 씨였기에 딸들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조금은 덜 힘들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전과 9범 전 남편
18일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견미리 씨의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더 있었습니다. 이혼 후 그녀가 방송 활동하며 지금의 멋진 딸들을 키워내는 동안 전 남편 임영규 씨는 미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는 사업 실패는 물론 방탕한 생활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하고도 6개월 만에 전 재산 165억 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돈이 3년도 가지 못 했습니다.
또한 폭행은 물론 사기와 같은 범죄로 현재 그는 전과 9범이라고 견미리 씨는 전했습니다.
견미리씨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다른 일반적인 가정처럼 행복한 삶을 살지는 못했으나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으며 그녀의 딸 '이유비, 이다인'을 멋진 배우로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본인을 물론 가족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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