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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A 씨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기 난동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흉기 난동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이 사건이 사실인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작곡가 A 씨는 누구일까요?

 

흉기 난동 사건의 시작

사건은 지난 연휴 기간에 발생했습니다. 2022년 2월 2일 새벽 1시경입니다. 유명 작곡가 A씨는 평소처럼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층에 살고 있는 이웃 B 씨는 새벽부터 들리는 음악소리에 A 씨를 찾아갔습니다. 새벽부터 발생한 음악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역시 늦은 시간 주변 소음에 잠들지 못하면 짜증이 날 것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B씨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위층 작곡가 A 씨 집을 찾아가 층간 소음으로 항의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수면을 방해 한다." 이렇게 말하며 A 씨의 출입문을 두드렸습니다.

 

B 씨의 집을 찾아간 작곡가 A

작곡가 A 씨는 주민 B 씨를 쫓아갔습니다. 항의로 인해 기분이 나빴는지 따라 내려갔고 그곳에서 초인종을 누르며 B 씨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마포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고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 역시 "음악 소리에 항의하자 이에 화가 나서 흉기를 들고 내려온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됐다"라고 사실을 밝혔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만큼 A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 진술하게 되었습니다. A 씨는 과일을 깎던 칼을 들고 현관 앞까지 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들고 B 씨의 집을 찾아가진 않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불구속 입건으로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정확한 사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작곡가 A씨의 정체는?

작곡가 악보

작곡가 A씨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명한 작곡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드라마의 OST를 작곡하는 등 많이 유명한 작고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실 거주 중인 곳에서는 쉽게 퍼질 것으로 보아 유명 작곡가에 대한 소문은 쉽게 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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