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근황 확 달라진 교수님의 모습

장미란 선수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타 중에 한명입니다. 이런 그녀가 오랜만에 우리에게 근황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비록 다른 선수의 SNS지만, 과거에는 볼 수 없던 날렵한 턱 선과 커진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란 선수

장미란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2004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그녀가 2008년에 우승을 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선수는 과거 역도 선수 아버지와 계주 선수였던 어머니로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역도를 배우고 역도 선수가 되는 것은 운명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장미란 근황

최근 그녀의 근황이 전해진 계기는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의 SNS입니다. SNS에서 그녀는 과거로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이전에 운동선수로서 보여줬던 분위기보다는 지금의 역할에 맡는 지적인 모습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현재 용인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있습니다.

이 날 조해리 선수는 장미란 선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교수직을 통한 유소년 양성은 물론 장미란선수재단을 통해 많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역시 재단을 통해 유소년을 지원하는 등 과거 멋진 선수들의 끝없는 국가 사랑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