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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하얼빈 출연 확정
현빈이 오늘(16일) 제작사 발표를 통해 '하얼빈'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주)하이브미디어코프는 '우민호'감독의 차기작으로 예정된 하얼빈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하얼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제작됩니다. 독립투사들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대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민호 감독은 누구?
우민호 감독은 이미 국내에 유명한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등이 그의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에서 현빈을 어떻게 담아낼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감독과 확장된 배우만으로 이러한 호기심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합니다.
영화 하얼빈은?
이번 작품에서는 독립투사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내용이 담길 것입니다. 먼저 제작사에서는 첩보 액션 영화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 크랭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이전 출시를 목표로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빈은 현재 열애 인정 이후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으나, 이번 작품 발표를 통해 또 한 번의 이슈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해외 반응
우리나라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가진 배우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독립투사 등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 성공하여 우리나라에 아픈 역사를 해외에 잘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K-pop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문화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전 오징어 게임은 국내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최고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지금처럼 국내 드라마 및 영화 등이 인기를 끌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유아인 주연에 '지옥' 또한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이어 많은 해외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킹덤', '오징어 게임'이 한순간에 인기가 아닌, 국내 많은 작품들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면 다음에 개봉할 '하얼빈' 역시 큰 기대치와 함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현빈의 네임벨류 역시 이런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