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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은 C형 간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간염이라 하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처럼 어떤 간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다 보니, 이것이 여러분에게 위협적인지 조차 아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간염 중 2020년 10월 31일까지 무료로 C형을 점검해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혹시 C형 간염 무료검진대상은 아니신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실까요?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전국민의 의료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C형 간염 무료 검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0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가까운 건강검진 지정병원을 가시거나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무료건강검진에 대해 찾아보시면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C형 간염
C형 간염의 무서운 점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적극적으로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당장 건강하다고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잠깐만 시간을 내셔서 무료 건강검진대상이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간단한 확인 정도는 부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C형 간염이 간암 또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정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을 위해 서민대출 등을 통해 근근이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C형 간염은 백신도 없습니다.
조기 검진에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정부는 이러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기에 C형 간염을 발견하게 되면 다행히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시범사업인 만큼 올해 한시적으로만 추진합니다.
자격 여건
혹시 올해 건강검진을 이미 받으셨나요? 아쉽지만 이번 시범 운영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자격 여건으로는 올해 건강검진을 아직 받지 않은 만 56세(1964년생) 대상입니다.
시범운영인만큼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만 56세가 대상인 이유는 만 55세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C형 간염 감염 위험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시고, 검진 참여 및 검사 결과 활용 동의서를 제출하시면 항체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사업을 통해 C형 감염 검진을 받으시는 분은 어떠한 비용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국가에서 부담 예정입니다.
또한, 채혈한 혈액을 바탕으로 검사가 이루어지며, 1차 항체검사 결과 양성 반을 보일 경우는 2차 RNA검사를 실시합니다. 여기에서 확진검사가 진행되니, 따로 병원을 재방문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건강검진 기관 찾기
건강 iN
위험 87
hi.nhis.or.kr
인터넷을 활용한 접수가 어려우신 경우 아래 번호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 1339
건강보험공단 033-736-3558~9
국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록 국민을 위한 정책이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