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여진이 이상형을 밝혀 지난 14일 방송된 미우새가 뜨겁습니다. 스페셜 MC로 참석하는 최여진은 자신의 소탈한 매력과 함께 방송에서 이상형을 뽑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최여진 '미운 우리 새끼'출연
지난 일요일 14일 방송에는 최여진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의 맛을 알게 되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늘어난 하체 근육 때문에 여자 하의가 불편해지고 있다 밝힌 그녀는 남자 옷이 더 잘 맞는다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그녀에게 여자 김종국이라며 웃음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나는 즐거운 레저 담당"이라며 김종국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축구를 하며 많은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를 하며 동료와 함께는 즐거움, 골을 넣었을 때의 짜릿함 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취미가 많기로 유명한 그녀에게 MC 신동엽은 남자 친구가 자신의 운동을 말린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하자 "내가 좋아하는 걸 못 받아들이는 남자는 못 만날 것 같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남자 친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 '허경환'
최여진은 이어지는 토크에서 그녀의 이상향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바로 개그맨 허경환입니다.
그녀는 허경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허경환은 같이 있을 때 웃고 즐거운 게 중요한데 굉장히 다정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꼬 사업도 열심히 한다."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키를 언급하여 또 한 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최여진은 허경환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경험도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이슈